티스토리 뷰
목차
본 글은 관람예약, 관람 동선, 주차 및 유의사항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지난 3년간 청와대가 국민들에게 개방되어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돌아오는 6월 3일에 21대 대통령선거가 있고 대선 이후로 청와대의 개방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번이 일생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으니 아래의 정보를 꼭 참고하여 관람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1. 청와대 관람 예약 (2025년 기준)
2025년 청와대 관람은 문화재청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어요.
- ✔ 신청처: 청와대 관람 예약 공식 홈페이지
- ✔ 신청 대상: 개인 및 가족 단위 (단체는 별도 문의)
- ✔ 필요 정보: 이름, 인원수, 연락처
- ✔ 확인 방법: 문자 및 이메일 안내
- ✔ 예약 마감: 관람일 기준 최소 5일 전
※ 방문 전날까지 문자 안내가 오지 않았다면 스팸함도 꼭 확인해주세요!
2. 청와대 관람 동선 요약
청와대 관람 코스는 생각보다 넓고, 동선이 정해져 있어요.
초행길이신 분들을 위해 입장 후 어떤 순서로 돌아보게 되는지 간단히 요약드릴게요.
- ① 영빈관 – 외빈을 맞이하던 공간으로 내부 관람 가능
- ② 본관 – 대통령 집무실, 2층 내부 개방 (신분증 필수)
- ③ 녹지원 – 사진 명소, 가족 단위 인기
- ④ 춘추관 – 기자회견장, 내부 일부 개방
- ⑤ 상춘재 & 칠궁 – 자유 관람 구간
동선별 소요시간은 약 1시간 30분 정도이며
아래의 버튼을 클릭하시면 더욱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 추천 주차장소 TOP 3
청와대 정문 바로 앞엔 주차장이 없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면 더욱 좋지만, 꼭 차를 가져와야 하시는 분들을 위해 인근 주차장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 ✔ 효자동 공영주차장: 도보 5분 거리, 조기 마감되므로 서두르세요!
- ✔ 경복궁역 인근 유료주차장: 이동 동선 안정적
✔ KT광화문 주차장: 광화문역 연계 가능, 대중교통과 연결하면 편리
아래 버튼을 누르시면 실시간 인근 주차장에 관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주차장별 요금, 이동소요시간, 할인방법 등을 확인하실 수 있으니 꼭 확인하셔서 주차에 관한 수고를 더시기 바랍니다.
4. 관람 시 유의사항 체크리스트
청와대 관람은 문화재 구역이다 보니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어요.
- ✔ 신분증 필참 – 본관 및 일부 시설 입장 시 필요
- ✔ 음식물 섭취 불가 – 녹지원 외부 정자 등 일부 구역만 허용
- ✔ 반려동물 입장 불가
- ✔ 사진 촬영은 지정 구역만 허용
- ✔ 야외 이동 많음 – 편한 신발, 우산, 선글라스 준비 추천
특히 더운 날이나 비 오는 날은 내부 대기장소가 협소하니 시간 여유 있게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5. 마지막으로
청와대는 지금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곳이지만, 그 기회가 언제까지 계속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특히 2025년 6월 3일 대선 이후, 새로운 정권의 운영 방침에 따라 개방이 중단되거나 제한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어요.
실제로 내부에서는 일부 구역 보안 재설정 움직임도 있다는 소식이 나오고 있습니다.
언제든 다시 '출입 금지 구역'이 될 수 있는 장소, 이번 봄이 마지막 기회일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의 추억, 부모님과의 나들이, 연인과의 특별한 하루… 누구와 함께하든 지금 신청하면 여전히 늦지 않았어요.
👇 아래 버튼을 눌러 지금 바로 예약하시고, 이번 기회를 꼭 잡으시기 바랍니다.
